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양창호)가 5월25일 가마미 계마항에서 온배수로 키운 점농어치어 6만 마리를 방류했다.
한빛본부는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장에서 일정기간 치어를 양성해 인근해역에 방류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인 연안 어족자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18한빛원전 주변 해양생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추가적으로 감성돔 등 어류 410만마리, 백합 등 패류 130t을 오는 10월까지 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