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대항 민속경기·대통령배 씨름왕대회 성료
법성포단오제가 펼쳐지는 법성포뉴타운 행사장에서 16일 읍·면 대항 민속경기가 펼쳐졌다. 또 단오를 대표하는 대통령배 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가 16~18일 진행됐다.
민속경기 결과 ■ 제기 ▶ 1등 영광읍 ▶ 2등 낙월면 ▶ 3등 묘량면 ■ 투호 ▶ 1등 불갑면 ▶ 2등 대마면 ▶ 3등 법성면 ■ 윷놀이 ▶ 1등 홍농읍 ▶ 2등 영광읍 ▶ 3등 대마면 ■ 널뛰기 ▶ 1등 홍농읍 ▶ 2등 군서면 ▶ 3등 대마면이 각각 차지했다.
대통령배 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 초등부 ▶ 1등 한동완(고흥) ■ 중등부 1등 김세현(완도) ■ 고등부 1등 정종윤(완도) ■ 대학부 1등 이기영(구례) ■ 청년부 조준혁(구례) ■ 장년부 강진우(순천) ■ 여자60㎏ 전자영(진도) ■ 여자70㎏ 최경란(진도) ■ 여자80㎏ 전애나(고흥)씨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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