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18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

김준성 군수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8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전국 200여 지역신문이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을 발굴해 공동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자치대상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김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과 친기업문화조성을 바탕으로 대마산업단지 분양을 위해 기업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년9개월만에 100%분양을 완료해 26개 기업이 들어섰다. 대마산업단지에 총 617억원을 투자해 추진 중인 e-모빌리티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017년 10월 준공돼 연관기업들의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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