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실적도 1위 달성 등 농협발전 공로
농협영광군지부 한상옥 지부장이 이달의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한 지부장은 6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농업인 실익증진과 협동조합 이념 확산·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달의 농협인상은 농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 실천과 사업추진 우수직원에게 주는 상으로 농협직원들로서는 최고의 상이다.
한 지부장은 백수읍 출신으로 지난해 1월 영광군지부장으로 부임해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모싯잎송편 명품화사업 추진, 영광농협과 함께 아이스 꿀청 군고구마 출시를 추진했다.
또 2017년 영광군 연합사업단 전국 1위, 2018년 상반기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업적 전남 1위 달성 등 농협 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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