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가 21일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인 태양광과 백수읍 하사리 일원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태양광과 풍력발전시설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고온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비해 가상실시했다.
또 광전사 태양광발전소 등 14개소에 대한 소방활동 자료조사를 통해 발전시설의 위치, 구조와 소방시설 확인, 주변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