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 ‘최선’
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 ‘최선’
  • 영광21
  • 승인 2018.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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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중국방문 중단 급거 귀국 업무복귀

24일 귀국예정이던 김준성 군수가 중국방문활동을 중단하고 22일 새벽 귀국해 업무에 복귀하며 태풍상륙에 대비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태풍 솔릭이 23일 새벽부터 영광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준성 군수는 시설물 붕괴,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법성 입암리 배수펌프장 시설과 대산천 공사현장 등을 직접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휴가 중인 직원들을 복귀시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