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천 앵곡천이라는 뉴스를 봤는데 제가 직접 찾아간 그곳은 실망이였습니다. 잡초가 무성했고 일행에게 “이곳이야”라고 말하는 순간 어색한 웃음만 흘러나왔습니다. 최근 비가 와서 풀이 자란 것도 있지만 하루이틀 자란 크기가 아니였습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계획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 여행객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