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 문화를 만나다
영광군민 문화를 만나다
  • 영광21
  • 승인 2018.09.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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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제42회 영광군민의 날 폐막

 

영광군민들의 큰 잔치 제42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가 5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전시회로부터 시작돼 가요베스트 무대로 절정에 올랐으며 마지막 날에는 군민의 날 기념식이 거행됐다.
첫째날은 예술의전당에서 가수 거미의 무대를 시작으로 라이브 유빈, G-TOWN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둘째날부터 시작된 군민공연은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주인공이 돼 무대를 완성시키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 MBC 가요베스트 축하공연은 1만여 관객의 함성이 큰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연무대에서 첫날 대미를 장식한 불꽃놀이까지 어린 아이에서 어르신들까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긴 5일간의 발자취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