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가 영호남 화합의 장 만든다”
“교류가 영호남 화합의 장 만든다”
  • 영광21
  • 승인 2018.09.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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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목포~부산 고속철도 건설 촉구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와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명용)가 7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호남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가 주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화합을 위한 영호남교류활동과 부산~목포간 고속철도 건설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에서는 이날 300인의 서명명부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최효석 명예회장은 “양 지역 간의 화합과 경제교류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부산~목포간 고속철도 건설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참가자들도 같은 마음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앞으로 회원·도민의 서명운동을 전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