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한일 탈핵·평화순례와간담회가 지난 13일 천주교 영광성당에서 개최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핵없는 평화세상,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지키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일 탈핵·평화순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2년 일본에서 시작돼 지난 2016년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격년제로 열린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