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엑스포 홍보활동 ‘눈길’

김준성 군수가 지난 9월30일 전북 임실군에서 개최된 제56회 소충·사선문화제에서 <제27회 소충·사선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에서 주관한 이번 상은 나라사랑상, 특별상, 향토봉사상 등 총 8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모범공직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소충·사선문화제 폐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는 군청 공직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2018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충·사선문화제는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에서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선조들의 얼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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