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유공자 민간분야 공모
재난안전관리 유공자 민간분야 공모
  • 영광21
  • 승인 2018.10.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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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전남 실현 위해 다산안전대상 도입

전남도가 <제1회 전남도 다산안전대상> 민간분야 후보자를 공모한다.
전남도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에 관한 애민사상을 각계각층이 실천함으로써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군, 공공기관·민간단체기업, 개인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총 9명을 선발, 12월 시상식을 갖고 도지사 상장과 상금(100만~3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시·군에는 상사업비도 대폭 지원한다.
개인부문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민간단체는 도내에 사무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 활동하고 있어야 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은 전남에서 경영하고 있으면 가능하다.
신청은 부문별로 2년 이상의 재난안전관리 공적을 정리해 오는 22일부터 11월9일까지 신청하거나 관할 단체장이 추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안전정책과(☎ 286-3222)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