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피해대책 지속적 추진할 것”
“농업 피해대책 지속적 추진할 것”
  • 영광21
  • 승인 2018.10.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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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농대위 새 상임대표 강병원 조합장

한빛원전 영광군농업대책위원회가 지난 9월18일 총회에서 강병원 서영광농협 조합장을 새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농대위는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실추된 영광농업의 이미지개선, 한빛원전의 사건사고로 피해를 받고 있는 농업에 대한 피해 해결 등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 범대위와 더불어 원전의 안전성과 관련된 일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된 한빛원전의 콘크리트 부실시공· 내부철판 부식에 따른 가동중단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 국회, 한수원 등에 지속적인 요구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조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