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3일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월권역 거점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낙월도의 석양과 달빛을 주요 테마로 선정하고 인구감소·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월도의 재생 방안과 섬 고유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특화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