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일미 등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지난 10월24일 열린 선정 협의회는 영광군통합RPC, 농업인단체 대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품종 선호도와 지역 재배여건을 고려해 매입품종을 선정했다.
심의위원들은 2개 품종을 선정함으로써 쌀 생산농가의 편의도모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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