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내년 도정 주요소식과 축제, 곳곳의 숨은 명소 등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해줄 <전남도 제5기 SNS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단은 신규 모집 23명, 올해 활동한 제4기 SNS 서포터즈 중 25명, 시·군 추천 22명을 포함해 총 70명으로 구성된다.
올해보다 20명 늘어난 규모로 모집기한은 오는 14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도정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전남도를 사랑하는 전 국민이다. 외국인도 5명을 모집한다. 해외 계정을 운영 중인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언어 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채택된 기사와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또 SNS 서포터즈증 발급, 우수 활동자 포상,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