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11월30일 2018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서는 재적 대의원 53명중 49명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개정과 임원보수 책정·2019년 사업계획·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영광축협은 2018년에는 지난해 대비 54억8,400만원이 증가한 844억4,400만원의 경제사업과 32억9,400만원이 증가한 1,276억900만원의 신용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 예상실적 12억1,600만원보다 2억4,700만원이 증액된 14억6,3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책정했으며 5억500만원의 당기순이익 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