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12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는 실과별 세외수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징수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12월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 고액체납자 징수 독려반을 편성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에게 분납을 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