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유통㈜ 대표에 김용태 전 영광군청 농정과장이 10일 선임됐다. 영광군유통은 지난 3월27일 한금택 전 대표의 임기가 만료돼 공석으로 운영됐다. 김용태 대표는 2022년까지 3년간 영광군유통을 이끌게 된다. 김용태 대표는 “영광유통의 발전을 통해 소농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