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9월 관광객 가장 많아
#드라이브 #9월 관광객 가장 많아
  • 영광21
  • 승인 2019.05.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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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중·장년층 관광객 48% 차지
숙박시설 음식점 관광객 대비 너무 많아

■ 영광관광 전남도·KT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영광군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639만명으로 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기인 1월은 36만8,000명이 찾았다. 반면 상사화축제가 열리는 9월에는 89만4,000명이 방문해 50만명이 넘는 차이를 보였다.
전남도와 KT는 영광지역 관광지에 대한 쇼셜미디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상사화축제가 열리는 9월은 성수기인 8월보다 3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더 방문해 큰 차이를 보였다. 반면 다른 지역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큰 변화를 감지하기 어려웠고 오히려 축제 개최 전달보다 관광객수가 하락한 경우도 있었다.
네이버 뉴스, 블로그, 인스타그램, 각종 커뮤니티 등 20~40대의 활용도가 높은 SNS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SNS상 영광지역 주요관광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64%, 부정적인 반응은 15%, 중립적 반응은 21%로 나타났다.
카테고리별로는 즐길거리는 ‘드라이브’, 장소는 ‘광주’, 시기는 ‘일상’, 음식은 ‘맛집’, 종류는 ‘카페’ 등의 연관키워드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긍정적  반응은 ‘좋다’, ‘예쁘다’, ‘아름답다’ 등 자연경관과 관련된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부정적 반응은 ‘춥다’, ‘덥다’ 등 계절과 관련된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영광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50대가 25.4%로 가장 많았고 40대 22.5%, 30대 15.6%, 20대 13% 순으로 나타나 40~50대 중장년층이 전체 관광객의 48%를 차지했다. 남성은 61%, 여성은 39%가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광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북구에서 왔다. 광산구 12.2%, 북구 9%, 서구 8.2%로 유입인구의 29.45%가 광주광역시 광산구·북구·서구에서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광군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은 모두 관광객수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관내에서 숙박을 하는 관광객은 모두 46.8%로 나타났다.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즐길거리와 홍보부족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청소년 등을 위한 체험서비스와 맛집 연계, 아름다운 경관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1일 여행객이 다수를 차지해 인근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빅데이터 분석결과 최우선 과제로 드라이브 관광객의 정차요소 개발을 꼽았다. 저녁노을 등 주요 매력요소의 시간적 제약을 해소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풍력발전단지 등 지역 중점사업의 연계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진영 기자 8jy@y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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