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남 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

영광군이 지난 17일 관내 소재한 농공단지와 인근 담양, 장성, 함평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7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와 특화지원·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비 6억3,200만원을 투입해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마케팅지원 등 프로그램별 2,000만~3,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준성 군수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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