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출신 한동희 향우 도의회 영전
군서 출신 한동희 향우 도의회 영전
  • 영광21
  • 승인 2019.07.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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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흥부군수에서 총무담당관으로

전남도가 18일자로 단행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장흥군 부군수로 재직하던 한동희 향우가 전라남도의회 총무비서관으로 영전해 전입했다.
군서면 출신으로 1980년 공직에 입문한 한동희 서기관은 의전업무를 비롯해 해양·농정, 경제정책 관련부서, 전남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도의회 수석전문위원, 사회재난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영광군에는 지난 2005년 2월 사무관으로 부임해 낙월면장과 의회 전문위원을 역임하다 2006년 9월 도청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