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 공모사업 선정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 공모사업 선정
  • 영광21
  • 승인 2019.07.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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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간의 공감대 Up!

전남도에서 주관한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영광군이 최종 선정돼 2,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5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분야와 환경개선분야로 대상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4곳이 응모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PPT발표 심사 등을 통해 군남면 용암마을, 드론문화연구소 날다, 수작공동체 만지락 등 3곳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 갈등해결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마을 조성을 위한 국비사업으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플프마켓, 다양한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자들과 함께 협업해 더 많은 도시민을 유치하고 인구늘리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