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농식품 원산지표시·부정유통 단속
농관원 농식품 원산지표시·부정유통 단속
  • 영광21
  • 승인 2019.08.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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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관원(소장 강희채)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26일 터미널시장, 고추시장, 굴비골영광시장 등 3곳에서 영광군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함께 농식품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제수 및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9월11일까지 관내 농·식품 원산지표시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산지표시율이 향상되고 소비자알권리와 상인들의 공정거래를 유도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