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비상급수대책 추진
추석 연휴 비상급수대책 추진
  • 영광21
  • 승인 2019.08.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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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정수장 및 마을상수도 등 수돗물 생산시설에 대한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명절 때마다 수돗물 사용량 증가로 단수민원이 발생됐던 염산면 두우리 창우마을과 대마면 송죽리 죽동마을에 신규 상수도 배관과 가압장을 설치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영광 제2정수장 등 5개 정수장에 여과사 교체를 실시하는 등 맑은 물 생산을 위해 사전대비를 마쳤다.
또 추석연휴에는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상황실장으로 4개반 8명을 근무조로 편성해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상수도 급수 관련 민원을 즉시 해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