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산업화방안 학술대회 성료
‘상사화’ 산업화방안 학술대회 성료
  • 영광21
  • 승인 2019.09.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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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산업화 발전방향 초석 다져

영광군이 상사화의 다양한 활용 방안 연구에 집중하고자 지난 19일 불갑면 힐링컨벤션타운에서 <상사화 산업화 방안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학계 전문가와 연구회,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6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 원광대 박윤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상사화 산업화 연구현황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강연을 했다.
전남대 한태호 교수와 중앙대 이상현 교수가 상사화 육종전략과 석산화의 기능성 물질과 산업소재 개발을 각각 발표했다.
또 한국한의약진흥원 안병관 센터장이 상사화 항염증 활성 및 품종별 함량분석에 관해 발표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제시된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접목과 활용으로 상사화 산업화를 구체화시키고 농업 농촌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