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12만5,000여명 다녀가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 직접 즐기고 체험




<미래 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e-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지난 9월26~30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2019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5일간 12만5,000여명이 다녀간 이번 엑스포는 20개국 165개사가 590개 부스를 만들어 참여함으로써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모두 망라한 성공적인 엑스포로 진행됐다.
국·내외 바이어들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실내외 시승 체험관에 마련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직접 즐기고 체험했다.
또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e-모빌리티 퍼레이드,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유서비스 산업 활성 포럼, EV플러스 등 학술행사가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4,900만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해 e-모빌리티 전문산업 박람회로 자리잡았다.
본지는 e-모빌리티엑스포 현장을 찾아 엑스포 현장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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