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지난 15일 법성면 산하치체험마을 체험관에서 11번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고정석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방서에서 기증한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30대를 각 가정에 보급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원거리 및 도서지역과 소방차량 통행곤란지역 또는 노후가구 밀집지역의 안전환경을 구축하고자 전남도의용소방대와 영광소방서가 함께 실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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