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한임상통합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9일 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2019 대한임상통합의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해 암환자의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전남도, 장흥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추진위원회, 대한임상통합의학회가 주관한 학술행사엔 정종순 장흥군수, 장석원 대한임상통합의학박람회회장, 통합의학 전문가,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행사는 <만성통증 및 암 환자를 위한 통합의학적 학술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4개의 학술세션이 진행됐다. 암 알고 살아갑시다, 암환자의 통증관리, 현대인은 왜 비타민C를 꼭 드셔야 하는가, 웰니스&힐링케어를 통한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와 연구결과를 발표해 통합의학의 성공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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