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사업자지원사업 심의 난항 계속돼
원전 사업자지원사업 심의 난항 계속돼
  • 영광21
  • 승인 2019.11.01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군·고창군 기본지원사업만 통과

2020년 한빛원전 주변지역 지원사업심의 지역위원회 심의회의가 21일과 28일 2회에 거쳐 개최됐지만 내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계획을 확정짓지 못했다. 다만 영광군과 고창군에 대한 기본지원사업만 통과됐다.
회의 결과 ▶ 제1호 잔여사업비 사업계획 : 보류 ▷ 잔여사업비 : 5억2,920만원/4건 ▶ 제2호 2020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계획 : 보류 ▷ 2020년 사업자지원금 : 76억1,420만원·교육장학 지원사업 : 8억 190만원/9건·지역경제 협력사업 : 28억900만원/14건·주변환경개선사업 : 12억1,890만원/8건·지역복지사업 : 12억7,640만원/15건·지역문화진흥사업 : 9억2,200만원/15건·그 밖의 지원사업 : 5억 8,600만원/3건 ▶ 제3호 2020년도 전기요금보조사업 계획 : 가결 ▷ 전기요금 보조사업비 : 18억원 ▶ 제4호 2020년도 고창군 기본지원사업 계획 : 가결 ▷ 고창군 지원금 규모 : 7억3,300만원·육영사업 : 1억2,500만원/2건·소득증대사업 : 2억1,900만원/4건·공공·사회복지사업 : 3억8,900만원/20건 ▶ 제5호 2020년도 영광군 기본지원사업 계획 : 가결 ▷ 영광군 지원금 규모 : 45억8,200만원(전년대비 16억7,000만원 감소)·육영사업 : 7억7,800만원/6건·소득증대사업 : 21억2,900만원/3건·공공·사회복지사업 : 16억7,500만원/26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