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농업인 육성·농업인 경영안정 시책 우수

영광군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시책추진을 인정받아 2019년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민선6기부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꾸준히 투자한 결과로 민선7기에 들어 영광군 농업의 위상을 드높인 대단히 경사스러운 수상이다. 지난 2013년 대상 수상 이후 6년만에 이룬 쾌거다.
전남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목포시를 제외한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업무 우수 추진 시군에 대한 평가·시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육성하고 창조적 농정시책 추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 농업·농촌 활성화 ▶ 친환경농업 추진 ▶ 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육성 ▶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강화 ▶ 자체시책 추진 등 총 6개분야 30개 항목을 전남 농축산식품국의 엄격한 심사와 객관적 자료로 농정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 억대 고소득 농업인 육성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 환경친화형 축산시책 추진 ▶ 가축전염병 방역분야 등에서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군은 찰보리 산업을 집중육성한 결과 농업의 6차산업화를 농업현장에 접목시키며 지역 먹거리산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민선7기에 이르러 억대농업인이 409호로, 전년대비 242% 증가하며 70억원 규모의 대형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물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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