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초보교육 등 15개 과정 475명 교육
영광군이 지난 1월부터 운영한 주민정보화교육 ‘나만의 블로그 집짓기’ 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매년 교육생의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구성해 올해 컴퓨터 초보탈출 등 15개 과정을 통해 475명을 교육했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시대 변화에 맞춘 스마트폰 교육과정을 신설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내년 정보화교육은 1월 교육계획을 수립해 2월부터 개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2020년에는 시간과 지리적 제약으로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10명 이상이 교육을 신청하면 읍·면사무소, 복지회관 등 군민이 희망하는 곳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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