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달인’ 이개호 의원 국비 대거 증액
‘예산 달인’ 이개호 의원 국비 대거 증액
  • 영광21
  • 승인 2019.12.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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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300 3곳 선정 292억원·특별교부금 15억원 추가 확보

‘예산 달인’ 이개호 의원이 2020년 국비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가운데 이개호 의원이 순수 증액 또는 신규 확보한 영광·담양·함평·장성 4개 군 예산은 총 12건으로 77억원을 순증해 437억을 반영(총사업비 2,340억원)해 ‘예산통’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에는 해당 자치단체들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균형 있게 포함돼 있어 이개호 의원의 노력이 엿보인다.
영광군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 국도 22호선 묘량면 소재지 교차로 신설 5억원(총사업비 30억원) ▶e-모빌리티엑스포 개최사업 5억원(총사업비 110억원) ▶ 영광읍 하수관로 개선사업 29억3,600만원(총사업비 428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은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 3곳 선정으로 290억원,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교부한 특별교부금 1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 백수읍 대신항 97억원 ▶ 염산면 창우항 97억원 ▶ 함평군 함평읍 석두항 96억원이다.
특별교부금은 ▶ 담양 용면·고서 공영주차장 조성 5억원 ▶ 영광 백수 백암~답동간 도로확포장 5억원 ▶ 함평 돌머리지구 해상데크 전망대 설치 사업 5억원으로 이개호 의원이 2019년 한해 동안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금은 총 116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개호 의원은 “각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최선을 다해 지역예산 확보에 노력한 만큼 확보된 예산이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중히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