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전 시사위크 사장이 17일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영광·담양·함평·장성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영광읍 소재 옥당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첫 일정으로 민생밀착 행보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영광군 전통시장인 굴비골영광시장을 찾아가 침체된 시장경제 활성화 대책에 관해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앞으로 120일 동안 4개군이 6읍 37면인 지역 특성을 감안해 하루 24시간이 부족하지만 모든 문제 해결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발로 뛰며 군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맥을 동원,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문제 해결 방안을 의뢰해 영광·담양·함평·장성을 살고 싶은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군민들의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우 예비후보는 영광초·영광중·광주서석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문화복지방송·신문 대표, 서울문화홍보원 상임고문, (사)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부총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이다. 언론인·문화기획 전문가·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