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9일 영광군 예비군 훈련장에서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명이 참여해 제96연대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사업 성과보고, 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 설명,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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