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정규열)가 지난 1월경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범죄(특수상해)를 목격하고 이를 제지하고 신고해 사건을 조기 해결하는데 기여한 민간인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의 생활과 신변에 위해를 가하는 중요 범죄들에 대한 민간인 검거 사례와 신고 사건에 대해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며 “군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