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관광지·다중 이용시설 추가 휴관
영광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관내 종교시설, 체육시설, 유흥시설, 청소년 이용시설 등 375곳에 5일까지 집단감염 위험시설 이용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
또 외부로부터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무원 군·경 합동으로 주요도로 5곳에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장소는 국도77호선 구간 염산 신오마을, 백수해안도로 영광CC 방면, 백수해안도로 홍곡리 방면, 불갑사관광지구 입구, 영광톨게이트 입구에서 발열체크해 37.5℃ 이상 감지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관광지 및 다중 이용시설도 추가 휴관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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