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5호기 그랜드 O/H에 방역 ‘조마 조마’
한빛5호기 그랜드 O/H에 방역 ‘조마 조마’
  • 영광21
  • 승인 2020.04.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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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외지인력 투입에 코로나 유입방지 철저 준비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가 한빛5호기의 제13차 계획예방정비(O/H) 공사를 오는 4월1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정비는 당초 3월25일부터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4월5일로 1차 연기했다가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4월10일로 재차 연기됐다. 
공사 기간동안 1일당 투입될 외부지역 인력은 1,300여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 등 확진자 다발지역에서 한빛본부에 투입되는 공사인력은 총 104명이다.
이들 중 한빛본부에 오기 전 2주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시·군과 외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6명에 대해 2주 동안 자발적 격리를 거친 후 의심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인력에 한해서만 공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나머지 인력은 이미 검증을 마치고 월성본부와 고리본부에서 현장에 투입돼 작업을 진행했던 무증상 인력이다.
한빛본부는 공사인력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른 개인별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도시락으로 개별 중식을 유도함으로써 집단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빛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공사 착수 준비를 위해 지난 3월28일 0시부터 4월10일 착수 예상시점까지 원자로 출력을 조정해 감발운전중이다.
제13차 계획예방정비는 증기발생기 교체가 포함된 일명 ‘그랜드’ 계획예방정비로 불리우며 8월25일까지 137일간 원자로 본체, 냉각재계통 시설 등 12개 분야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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