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재단, ‘마이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
문화관광재단, ‘마이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
  • 영광21
  • 승인 2020.05.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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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6개 대학 협약
7월부터 원스톱 교육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5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소재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마이스(MICE) 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날 업무협약은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전남대, 목포대, 전남도립대, 호남대, 광주대, 동신대 등 광주·전남 6개 대학이 공동으로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 마이스분야 인력난 해결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공동 운영 ▶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 마이스분야 일자리 창출 정보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신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7월부터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나머지 5개 대학은 교육 홍보 및 교육생 모집을 지원한다.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마이스산업 이론과 컨벤션기획사 실무 및 자격증 취득방법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