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직원들 양파 농가에서 ‘구슬땀’
문화관광과 직원들 양파 농가에서 ‘구슬땀’
  • 영광21
  • 승인 2020.06.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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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문화관광과(과장 유영직) 직원들이 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문화관광과 직원 20여명은 염산면 옥실리 양파재배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인은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공무원들이 찾아와 일손돕기에 동참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영직 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