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해재난 등 발생시 협조 강화
영광경찰서(서장 정규열)가 9일 경찰·소방간 각종 재난재해와 긴급 신고사건에 대해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긴급신고 공동대응은 112와 119에 접수되는 신고 중 협업이 필요한 경우 신고접수와 동시에 통합시스템으로 상대기관에 전송돼 양 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등 국가 재해재난 발생 및 긴급신고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공동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