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군수, 초소형 전기차 타고 ‘씽씽’
김준성 군수, 초소형 전기차 타고 ‘씽씽’
  • 영광21
  • 승인 2020.09.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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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현안 사업장 점검 등 홍보효과 톡톡

김준성 군수가 최근 대마산단에서 생산되는 초소형 전기차를 개인적으로 구입해 출퇴근하고 있어 화제다.
김준성 군수가 사비를 들여 초소형 전기차를 타는 것은 e-모빌리티 중심도시에 걸맞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2018년부터 개최하고 2024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휴일에는 초소형전기차를 타고 사업현장을 돌며 군정 현안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적인 초소형 전기차는 좁은 골목길 주행이 쉽고 주차가 편리해 현장의 곳곳을 빠른 시간 내 효율적으로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 사업본부 우편시스템 및 음식 배달서비스분야 등에서도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과 함께 출퇴근용 이동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산업구조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 감염 차단을 위한 대면접촉 제한에 따라 원격활동이 급증하면서 원격수업,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언택트 기반의 비대면산업이 각광받고 있어 개인용 이동수단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