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e-모빌리티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영광군 e-모빌리티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 영광21
  • 승인 2020.09.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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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갖춰 전남 전력사업 이끌 것 

영광군이 1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6개 기관과 e-모빌리티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e-모빌리티 지원기관협의체 운영 ▶ e-모빌리티 관련 신사업 발굴 ▶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 ▶ 박람회 및 홍보지원 ▶ 인력양성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행·재정적 협력을 중심으로 한다.
협력을 통해 영광 e-모빌리티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전남 전략사업인 블루 이코노미사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산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엑스포 개최, 국가사업 유치, e-모빌리티 보급과 더불어 전국 최초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e-모빌리티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대마산업단지에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마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대풍ev는 1,000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영광군의 초소형전기차 대폭 지원으로 캠시스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기존 입주된 e-모빌리티 기업들도 성장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