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 한마음, 통일로 한걸음’ 통일쌀 벼베기
‘평화로 한마음, 통일로 한걸음’ 통일쌀 벼베기
  • 영광21
  • 승인 2020.10.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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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민회, “통일농업 통한 재난 극복 나서야”

영광군농민회(회장 배무환)가 지난 23일 대마면 통일쌀 경작지에서 통일쌀 벼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월 대마면 복평리에서 통일쌀 모내기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그 쌀을 추수한 이번 행사는 배무환 회장 등 권용식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 고진형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전남본부 상임대표, 홍석봉 부군수, 최은영 의장, 고성신 농협 영광군지부장, 정길수·김남철·강병원·조형근 농협조합장 등과 농민회원들이 참석했다.
배무환 회장은 “지난 6월17일 이 자리에서 6·15 20주년을 기념하며 통일쌀 모내기를 했고 남북관계가 풀리길 기원했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두 정상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단력 있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로 국가 재난 위기 극복의 해답은 통일농업에 있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속에서 각 국가의 무역 단절과 자국 이기주의를 보며 식량 주권을 지키는 문제,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문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데 그 근본적인 해법은 남북의 통일과 농업에 있다”며 ▶ 남북 합의 이행 ▶남과 북이 함께 하는 통일농업으로 식량주권 실현 ▶ 방위비 삭감하고 농업예산 확대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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