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조·구급 상황 ‘항공안전’ 최선 
다양한 구조·구급 상황 ‘항공안전’ 최선 
  • 영광21
  • 승인 2020.12.04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소방서 헬기 이·착륙 장소 일제조사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 119구조대가 지난 11월27일부터 2일까지 5일간 항공구조·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해 관내 헬기 이·착륙장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기존 헬리포트 및 헬기 이·착륙 장소 관리상태 점검, 신규대상 적극 발굴 및 누락대상 파악, 이·착륙 장애물 등을 확인하고 통보했다. 
현재 영광지역 일대 헬기 이·착륙장 현황으로는 ▶ 물무산 등 산악지역 4곳 ▶ 송이도 등 도서지역 3곳 ▶ 경기장 1곳 등 총 8곳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와 신규대상 발굴을 통해 다양한 구조·구급 상황에서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헬기 이·착륙 장소 장애요인 사전제거로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