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유휴부지 솔라1~6호기에 21.4MW 용량
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이승철)가 정부의 탄소 제로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021년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빛본부는 주변 유휴부지에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태양광발전소 솔라1~3호기 14㎽를 구축했고 지난해 솔라4~6호기 7.4㎽를 추가 건설해 현재 연간보증출력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빛본부의 태양광 발전용량은 21.4㎽에 달하며 이는 3,300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할 전력 설비 규모이다.
또 발전소 주변지역 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1마을 1태양광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 농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농사를 지으면서 전력생산을 할 수 있다. 현재 1개 마을에 설치를 완료했고 다른 마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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