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경영지원 나서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경영지원 나서
  • 영광21
  • 승인 2021.03.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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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접수, 맞춤 경영 솔루션 제시 

영광군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론교육·컨설팅·멘토링’을 제공해 업체별 맞춤형 전문적인 경영 솔루션을 제시하고 경영역량을 향상시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세무기초, 노무기초 등 온택트 교육과 경영전문가의 세무·노무 마케팅 등 실질적인 경영애로사항에 대한 집중코칭, 성공한 자영업자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멘토링 제공이 진행되며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컨설팅·멘토링 착수 전·후 3개월의 매출 추이를 파악하고 사업효과를 분석해 향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신청은 19일까지 군청 투자경제과와 읍·면사무소에서 현장접수 및 온라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