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영향 특이사항 없어
한빛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영향 특이사항 없어
  • 영광21
  • 승인 2021.04.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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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육상 물 해양시료 등 총 548건 채취 분석결과  

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이승철)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기관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경진 교수)이 <2020년도 한빛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한빛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이상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육상시료(표층토양, 하천토양, 우유, 농ㆍ축산물, 지표생물 등) 11종 166건, 물시료(지표수, 식수, 지하수, 빗물) 4종 212건, 해양시료(해수, 해저퇴적물, 저서생물, 어류, 패류, 해조류) 6종 156건, 지역주민 환경 시료채취 참관대상 시료(지하수, 표층토양, 해저퇴적물) 3종 14건 등 총 548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핵종인 세슘(Cs-137), 스트론튬(Sr-90), 삼중수소(H-3), 방사성탄소(C-14)가 미량 검출됐다. 
그러나 검출된 세슘, 스트론튬, 삼중수소, 방사성탄소의 농도는 원전 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생활환경에 나타나는 수준으로 분석됐다. 
또 채취 장소가 동일한 일부 시료는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가 분석한 값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전년도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조사결과에 대한 상세정보는 한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빛본부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년에도 본부 주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방사능 조사를 통해 환경 및 주민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한빛본부는 환경방사능 조사결과를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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