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법성면 입압리 농촌일손 돕기 실시
농협 법성면 입압리 농촌일손 돕기 실시
  • 영광21
  • 승인 2021.04.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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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양재영)와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지난 9일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법성면 입암리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 임직원 12명이 침수피해를 입은 모판 수거와 하우스비닐 등 주변 환경정리 작업을 지원했다. 
양재영 지부장은 “농장주의 경작지가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피해를 입어 모판회수와 주변 환경정리 작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