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웅 농촌진흥청장, 관내 ‘오프리 밀’ 단지 방문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관내 ‘오프리 밀’ 단지 방문
  • 영광21
  • 승인 2021.04.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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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14일 영광군 밀 디지털농업 현장실증지인 영광읍 오프리 밀 생산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 김준성 군수, 최은영 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지중점적 관개기술, 영상기반 생육진단, 드론 시비연시 등 디지털 재배기술 현장평가를 통해 앞으로의 밀 디지털 종합기술개발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웅 청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밀 노지재배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품종개발부터 재배, 예찰, 수확 후 관리의 종합기술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에 보급해 2030년까지 밀 자급률 10% 향상 정책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